결혼식 하객룩 여자 연예인 패션 스타일 청바지 반바지 흰색상의

곧 친구의 결혼식이 다가오고 있어서 입고 갈 옷에 대해 고민하며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하객룩은 깔끔하고 단정한 옷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깔끔하고 단정하게만 입는다면 캐주얼이던 밝은 색상이던 상관이 없는 스타일이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해서 통상적인 기준에 맞춰 입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객룩 중에서도 제가 궁금했던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청바지

 

하객룩 정보를 찾다보니 연예인 한선화 님도 하객룩으로 청바지를 입었더라고요. 하지만 찢어지거나 너무 캐주얼한 디자인은 아니었고 진한 청색의 청바지이고 세미 정장 느낌이 나는 코디로 입었어요. 사실 저도 결혼식에 청바지를 입어도 될까 잠깐 고민을 했었는데요. 물론 입어도 되지만 캐주얼 느낌이 아닌 세미 정장 느낌으로 깔끔하게 코디해서 입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캐주얼 스타일로 입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바지

 

반바지도 언뜻 생각하면 결혼식에 입고 가기에 적절하지 않은 옷인 거 같지만 신민아 님 같은 경우도 반바지를 입었더라고요. 다만 신민아 님 역시 정장 스타일로 허리띠도 하고 겉에는 재킷을 입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코디를 했었습니다. 

 

흰색 상의

 

결혼식에 참석시 신부에 대한 예의로 흰색 계열의 옷은 피해야 하는데요. 연예인 하객룩을 찾아보다 보니 흰색 상의는 많이 입더라고요. 다만 주로 겉에 다른 색 재킷을 입어주었습니다(신민아 님, 김고은 님). 손예진 님 같은 경우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었더라고요. 되도록이면 흰색은 피해 주는 게 좋긴 하지만 흰색을 입게 되는 경우 상, 하의 중 하나를 다른 컬러로 입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상의의 경우 다른 컬러의 아우터를 입어서 화이트 부분을 최대한 줄여준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글

 

오늘은 결혼식 하객룩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인생에 한 번뿐인 중요한 자리인 만큼 잘 준비하시어 주인공도 하객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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